[연예팀] 배우 이정재가 최민식과의 빛나는 의리를 과시했다.
3월3일 이정재는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정재가 최민식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 촬영장에 방문한 모습으로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촬영 종료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정재의 반가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정재, 최민식은 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며 “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평소에도 믿음직한 선후배이자 듬직한 동료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암살’은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이정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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